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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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 영조 "머슬마니아 대회 3위…민망한 수영복도 자신있었다"

기사입력 2016.07.18 17:15 / 기사수정 2016.07.18 17:1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비트윈 영조가 머슬마니아 대회를 나간 이유를 밝혔다.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컴투미(COME TO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악기 빌딩 엠팟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조는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3위를 했음을 털어놓으며 "어렸을 때부터 기계체조로 몸이 단련돼있어 머슬대회에 나갔는데 3위라는 결과를 얻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망할 정도로 붙는 수영복을 입고 했는데 자신있게 해서 3위를 해 기뻤다. 내가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가 추천해주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 '컴투미'의 타이틀곡 '니 여자친구'는 디스코 펑크가 가미된 댄스팝 알앤비 장르로 후렴구는 누구나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강력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골드문 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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