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황치열이 중국에서 발표할 앨범에 대해 전했다.
18일 황치열은 뮤직비디오 촬영 차 방문한 태국에서 진행한 V앱 라이브를 통해 중국 첫 앨범 '最远的距离(당신과 나의 가장 먼 거리)'의 진행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중국에서 발매하는 첫 앨범이니 만큼 발음에 많이 신경 썼다"며 "현재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국에서도 들을 수 있냐는 팬의 질문에 "한국에서도 들으실 수는 있지만 한국 가사로 번안해서 발표할 계획은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황치열의 중국 노래 '最远的距离(당신과 나의 가장 먼 거리)'는 오는 20일 발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앱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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