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엘든 이렌리치가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한 솔로 역으로 낙점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엑셀 센터에서 열린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 행사에는 제작사 대표 등을 비롯한 새 시즌의 제작진, 주요 출연 배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엘든 이렌리치는 스타워즈의 새 시즌인 '한 솔로: 스타워즈 앤솔로지 필름'(가제)에서 젊은 한 솔로 역으로 공식 소개됐다.
엘든 이렌리치는 30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한 솔로를 맡게 됐다. 엘든 이렌리치는 6개월 동안 오디션을 치렀다는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앤솔로지 필름'은 오는 2018년 5월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