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마녀보감' 도희가 이이경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최종화에서는 요광(이이경 분)을 좋아하기 시작한 순득(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득이는 한약을 들고 청빙사를 찾아 허준(윤시윤)을 찾았다. 그때 요광이 나오자 당황했다. 손에 든 약재가 무엇이냐고 묻자 자신이 먹을 것이라고 했지만 허준이 냄새를 맡아본 결과 자상에 좋은 약재였다.
요광이를 좋아하냐는 물음에 순득이는 "누구에게 짐이 되는 건 딱 질색"이라며 부인했다. 허준은 순득을 도와주기로 하고 연희(김새론)와 함께 용기수를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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