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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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귀신 출몰에 오열+비명…"무섭지 않다" 허세

기사입력 2016.07.16 18:56 / 기사수정 2016.07.16 18:5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미션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귀곡성'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사진을 회수하기 위해 빈집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화장실을 안 볼 수도 없고"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결국 유재석은 화장실에서 '사진을 얻으려면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날려라'라는 내용이 적힌 종이를 발견했다.

이때 변기 안에서 손이 튀어나왔고, 유재석은 엉덩방아를 찧었다. 이어 유재석은 곳곳에서 귀신이 등장할 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했다.

또 유재석은 멤버들이 있는 장소로 돌아갔고,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유재석은 사진 회수에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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