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6 17:4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에릭남과 솔라가 먹방 MC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이태원 먹방로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은 평소 한식을 즐기는 솔라에게 글로벌한 맛을 소개해주기 위해서 이태원 먹방투어를 준비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멕시코 전통의상을 입고 본격적으로 먹방 투어를 시작했다.
첫 번째 식당은 멕시칸 음식점이었다. 에릭남은 미리 토르티야, 새우 타고, 치킨 퀘사디아 등을 주문해 놨다. 솔라는 토르티야 소스 맛에 낯설어 하는 듯 했지만 금세 자기 스타일의 소스를 찾아 멕시칸 음식을 즐겼다.
두 번째 식당은 고기여신 솔라에게 안성맞춤인 미국식 바비큐 가게였다. 에릭남은 솔라를 위해 미니 햄버거를 만들어줬다. 솔라는 고기 맛에 푹 빠져 연신 "맛있다"고 말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연이어 두 군 데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느라 배가 불렀다.
에릭남과 솔라는 배부른 상황에서도 떡볶이 배는 따로 있다면서 먹방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떡볶이 가게로 향했다. 두 사람은 둘만의 먹방 프로그램 '똥이 로드'를 진행하면서 배가 부르지만 안 부른 척 주거니받거니 기계적인 멘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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