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솔로워즈'에 참여한 남녀 100명이 대화를 통해 탐색전을 시작했다.
15일 첫 방송된 JTBC '솔로워즈'에서는 솔로남녀 100명이 첫 만남을 가졌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참가자 100명은 모두 시선 카메라를 착용했다. 이 시선 카메라를 통해 참가자의 시선을 생동감있게 확인할 수 있었다.
1라운드 게임은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 30분간 제작진의 간섭 없이 자유행동을 한 다음 마음에 드는 사람 3명,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3명을 고르는 방식이다. 이후 호감을 얻지 못한 40명은 탈락하게 되는 게임이었다.
MC도 없이 덩그러니 놓여진 남녀 100명은 다짜고짜 "살려달라"고 하거나 쭈뼛쭈뼛 다가가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 중 남성 참가자들은 여성 출연자 중 기봄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바로 그녀가 컴퓨터 게임을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여성 출연자는 남성 출연자 중 박수찬을 보고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박수찬은 말이 없는 게 단점이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