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김필과 신해원이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1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5회에서는 김윤아, 김필, 허영생, 김경호, 정인, 백아연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순서는 지난주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된 김필과 '과외 선생님' 신해원. 지난주와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김필과 신해원은 태양의 'I Need A Girl'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절묘한 하모니는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신해원의 아름다운 가성이 돋보였고, 김필은 랩으로 신선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필의 매력적인 음색과 신해원의 미성이 어우러지며 두 사람만의 색깔로 노래가 재탄생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첫 순서에서 421점을 받으며 왕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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