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굿와이프' 박정수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15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에서 이태준(유지태 분)의 엄마(박정수)는 아들의 집에서 가사일을 돕다 쓰러진 채 발견됐다.
할머니를 발견한 손주들은 황급히 119에 전화를 걸었고, 병원으로 이송돼 진단한 결과 '협심증'이 원인이었다.
김혜경(전도연)은 서중원(윤계상)에게 "사실 어머님께 전화가 왔었는데 별 일 아닌 줄 알고 못받았다"며 죄책감에 시달렸다.
또한 남편 이태준에게 김혜경은 "어머님을 더 잘 살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전했고 이태준은 어머니의 간호를 위해 교도소에서 임시 출소를 해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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