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마동석 "좀비를 좀비라 부르지 못했다"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마동석이 '부산행'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Train To Busan Spot Live'에서는 '부산행' 출연배우이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들은 '부산행'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고 마동석은 "좀비가 나오는 영화인데 사실 처음에는 좀비라 하면 안된다고 해서 좀비를 좀비라 부르지 못했다"며 "그래서 감염자라고 표현했었는데 이제는 마음껏 부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이날 방송에서 시종일관 V라이브에 적극적으로 참여, 진행에도 나서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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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