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삼시세끼' 4인방이 아기 오리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15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세끼 하우스'에서 부화한 오리들과 '삼시세끼' 4인방이 첫 만남을 가진다.
친황경 농법인 오리 농법에 활용될 아기 오리들과 농사를 지을 4인방의 '케미스트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손호준의 생일에 태어나 '손오리'라는 별명을 갖게 된 오리들은 샛노랗고 뽀송뽀송한 솜털을 자랑하며 극강의 귀여움을 뽐냈고 4인방의 사랑을 독차지할 전망.
제작진은 "이 오리들은 벼농사를 지을 때 논바닥을 기어 다니며 잡초와 해충을 먹는 등 오리 농법에 활용되지만, 그 전에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으로 4인방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은 마치 어린아이를 보듯 아기 오리들에게 푹 빠져 귀여움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만지고 싶은데 오리들이 도망가니 그 모습을 또 귀여워하고, 넋 놓고 오리만 보고 있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진다"며 "리들을 훈련시키고 살 집을 만들어 주며 함께 가족으로 거듭날 4인방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15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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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