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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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I.O.I 전소미·김소혜, 상큼한 요리사 변신 '떡볶이 뚝딱'

기사입력 2016.07.15 10:21 / 기사수정 2016.07.15 10:2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 김소혜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요리실력을 뽐낸다.

15일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최근 유기견 세 마리를 임시 보호하며 '개밥 주는 소녀'로 전격 변신한 아이오아이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강아지들을 돌보느라 밀려오는 피곤함과 배고픔을 호소한다. 배고픈 멤버들을 위해 김소혜는 "내가 요리하겠다. 떡볶이는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숙소에서 요리를 전담하고 있는 전소미도 팔을 걷어붙인다.

두 사람은 "오늘은 내가 떡볶이 요리사"라고 흥얼거리며 유쾌하게 요리를 시작한다. 이에 강아지 삼형제가 솔솔 풍겨나는 음식 냄새에 주방으로 찾아온다. 이들을 본 소혜는 "뭔가 기분 좋다. 음식 때문에 온 거잖아"라고 기뻐하고, 전소미는 "엄마가 된 기분이다"며 감격한다.

한편 요리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김소혜와 전소미는 떡볶이를 뚝딱 만들어내며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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