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배우들이 부산에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부산행'은 15일 오후 8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네이버 V앱 '부산행' 스팟 라이브를 개최한다. 스팟 라이브에는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가 참석해 생중계로 영화에 관한 신나는 토크 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행'의 배우들이 직접 부산을 찾아 해운대를 배경으로 진행할 이번 스팟 라이브는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함께 나누고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당신은 부산행 최고의 영퀴왕'도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관객과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행'은 메인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약 5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최근에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도 역대급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의 위용을 보여준 바 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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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