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엄현경이 보쳉과 브루노를 모른다고 했다가 구박을 당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존박, 헨리, 강남과 트와이스 사나, CLC 손,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한‘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박명수는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외국인이 많아졌다. 보쳉과 부르노를 시작으로 이다도시,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까지 예능계가 글로벌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보쳉과 브루노가 인기였다"고 했다. 엄현경은 "저는 모른다. 나이가 어려서 모른다"며 당황했다.
박명수는 "나이 되게 어린 척하네"라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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