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자친구가 파워 청순의 절정을 보여줬다.
14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친구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인 ‘너 그리고 나’를 비롯해 '바람에 날려'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는 블랙 상의와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바람에 날려'를 열창했다.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청순한 안무가 눈에 띄었다.
'너 그리고 나'를 부를 때는 '나빌레라'라는 가사에서 착안한 나비 안무를 선보였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로 색다른 느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