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조정치, 정인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예비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조정치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인이 현재 임신 초기라고 한다. 조정치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올리면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정인은 지난달 29일 방송됐던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2세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아이가 조정치를 닮았으면 좋겠다. 조정치가 은근히 곱게 생겼다"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결혼 3년여 만에 조정치와 정인 부부의 임신 소식이 들려오면서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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