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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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김아중, 다섯 번째 미션 수령…이번에는 무슨 내용일까

기사입력 2016.07.13 15: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어느덧 다섯 번째 미션이 김아중에게 도착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는 다섯 번째 미션을 받아드는 정혜인(김아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피범벅이 된 손을 흰 천으로 칭칭 감고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진땀을 흘리며 황급히 달려온 남자가 정혜인에게 "다섯 번째 미션입니다"라고 전한다. 
 
'원티드' 범인은 그 동안 정혜인게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왔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의사의 범죄행위를 밝혀내라고 하는가 하면, 시체를 보여주며 살인범을 찾아내라는 미션을 남기기도 했다. 혜인은 아들을 찾기 위해 처절하게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범인의 다섯 번째 미션이 도착한 것. 과연 어떠한 미션이 나타났을 지 관심을 끈다. 
 
한편 '원티드'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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