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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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구구단 세정, 데프콘 업고 소녀장사 등극

기사입력 2016.07.13 09: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구구단 세정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곡 ‘Wonderland’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구구단이 출연한다.
 
데뷔 전부터 연일 화제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구구단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신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세정은 이날 역시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특급신인’의 면모를 인증했다. 평소 ‘힘세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세정은 “데프콘을 업어보고 싶다”라며 예능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세정은 과거 33반 사이즈라고 고백한 바 있는 가냘픈 체구로 데프콘을 업는데 성공한 것은 물론, 데프콘을 업은 채 스튜디오를 누비기까지 하며 모두를 놀라게 해 걸스데이 혜리에 이은 새로운 소녀장사로 떠올랐다.
 
세정은 장윤정의 ‘짠짜라’를 열창하며 가창력과 함께 흥을 뽐내기도 했다. 멤버 나영이 선보인 구성진 무대매너와 더불어 MC들의 호응을 얻으며 나영과의 트로트 유닛 결성을 강력 추천받기도 했다.
 
13일 오후 6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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