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몬스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32회는 11.2%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몬스터'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전 기록은 11.1%가 최고 기록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은 각각 도신영(조보아)과 도광우(진태현)의 사랑을 받으며, 데이트를 하고 청혼을 받았다. 그러나 기탄은 여전히 수연을 기억하지 못한채 복수의 일념에 불타고 있었고, 기탄이 살아있음을 안 수연은 기탄을 애타게 찾아해맸다.
정치인으로 변신한 변일재(정보석)과 재벌그룹 회장 도충(박영규)을 둘러싼 암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탄과 수연의 복수 그리고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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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