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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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목전 다가온 데뷔…MV 촬영만 벌써 세편

기사입력 2016.07.12 17: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7월 말 데뷔 목표로 막바지 음반 작업에 돌입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블랙핑크가 7월 말 데뷔를 목표로 현재 음반 작업 중에 있다"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최근 3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향후 활동 여부에 따라 추가적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가능성도 있다.
 
블랙핑크는 7월 말 데뷔 이후 올 연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투애니원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인만큼, YG엔터테인먼트 역시 블랙핑크 데뷔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된 YG엔터테인먼트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2년여에 걸쳐 이들의 앨범 작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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