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2일 래몽래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동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계약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 DJ 활동 역시 개인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동호는 2013년 유키스를 탈퇴한 후 DJ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지난해 11월 28일 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뒤 6개월 만에 아빠가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쳐 내일(13일) 전파를 탄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엽기적인 그녀', ‘마을_아치아라의 비밀’, ‘야경꾼일지’, ‘성균관 스캔들’ 등을 제작해왔으며 곽희성, 김태형, 이현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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