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쿡가대표'가 8월 왕중왕전을 끝으로 종영한다.
JTBC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쿡가대표'가 오는 8월 왕중왕전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시즌2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8월로 예정된 왕중왕전은 외국 셰프 12명을 한국으로 초대해 재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쿡가대표'는 지난 2월부터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최현석, 샘킴 등의 한국 셰프가 외국 유명 셰프와 대결하는 포맷이다. 두바이, 중국, 미국 등에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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