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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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숙 "'슬램덩크'처럼 합 좋아…잘될 것"

기사입력 2016.07.12 11: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숙이 '비디오스타'를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김숙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잘 되고 있어서 좋고 '비디오스타' 역시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숙은 "멤버들의 합이 중요하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도 합이 정말 좋다. 시간이 걸렸지만 주목 받게 돼 기분이 좋다"면서 "'비디오스타'는 첫 날부터 이런 저런 얘기를 해도 거리낌이 없었다. 다 웃고 넘길 정도로 친해졌다. 합이 잘되면 프로그램도 잘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라고 다른 멤버들에게 되물어 주위를 웃겼다. 그는 "합이 잘 맞아서 잘 될 것 같다. 콩팥을 걸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4MC로 나선다. 오늘(1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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