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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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차오루 "외국인이어도 냉정한 눈으로 봐주길"

기사입력 2016.07.12 11: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차오루가 '비디오스타' MC 군단의 막내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차오루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서 "이유정 PD에게 캐스팅 해줘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웃었다.

차오루는 "세 언니와 방송하니 배운 점도 많고 영광스럽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겠다. 외국인이라 봐주지 말고 냉정한 눈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여자판 '라디오스타'인 ‘비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 MC로 출연 중인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여자판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4MC로 나서 거침없는 토크를 선사할 계획이다.

1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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