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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月 예능 1위 수성…'안녕' 0.3%차 맹추격

기사입력 2016.07.12 06:4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동상이몽'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전국기준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3%)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에 푹 빠진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김해에서 온 엄마 김혜진 씨는 현재 중학교 1학년인 김해 리틀 야구단 선수 아들이 트와이스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히기까지 했다는 홍한결 군은 올 1월부터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뮤직비디오를 보고 트와이스 팬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혜진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진영 씨가 밉다. 그렇게 예쁜 애들만 모아놔 가지고"라며 말하며 트와이스 소속사 대표 박진영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4.8%를 기록, 0.3%P 차이로 '동상이몽'을 맹추격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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