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2 00:0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와이스 덕후 아들을 둔 엄마가 박진영이 밉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트와이스에 푹 빠진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해에서 온 엄마 김혜진 씨는 현재 중학교 1학년인 김해 리틀 야구단 선수 아들이 트와이스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히기까지 했다는 홍한결 군은 올 1월부터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뮤직비디오를 보고 트와이스 팬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혜진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진영 씨가 밉다. 그렇게 예쁜 애들만 모아놔 가지고"라며 말하며 트와이스 소속사 대표 박진영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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