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전남친 비버에 연락? "사실 아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셀레나 고메즈가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을 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테이크는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을 원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의 관계자들은 그가 저스틴 비버에게 여전히 연락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셀레나 고메즈는 더 이상 이에 대해 고통을 받고 싶지 않아 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같은날 미국 복수의 매체는 셀레나 고메즈가 故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사망 이후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을 원했지만 저스틴 비버가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 교제한 이후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 했지만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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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