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비비안 양측, 20분 만의 초고속 열애인정 "교제 2개월째" (종합)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와 모델 비비안이 열애 보도 20분 만에 사실을 초고속으로 인정했다.

11일 쿠시 측은 "지인 소개로 서로 알게된 지는 6개월 가량 됐고, 교제는 2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비비안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역시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인 소개로 만나 2개월 째 연애중"이라고 쿠시와 비비안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미 쿠시와 비비안의 만남은 공공연연하게 알려져있었다. 지난 6월 열렸던 '2016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 동반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게시되기도 했고, SNS를 통해 데이트한 사진들을 올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쿠시는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있으며, 최근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 TOP10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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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