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힐튼 가문의 상속녀 니키 힐튼이 득녀의 기쁨을 안게 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니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기념일 선물을 받았다"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니키 힐튼 딸의 이름은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로 알려졌다.
니키 힐튼은 지난 2015년 7월 브리티시 뱅킹 가문인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식을 올렸다. 제임스 로스차일드는 세계 금융 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의 후손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 금융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에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는 로스차일드 가문, 그리고 글로벌 호텔 체인인 힐튼 가문의 일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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