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50
연예

SBS 측 "'신의 목소리' 시즌제로 기획…폐지 아닌 종영"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11 09:31 / 기사수정 2016.07.11 09: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신의 목소리'가 시즌1을 마무리한다. 

11일 SBS측은 "'신의 목소리'는 당초 시즌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폐지가 아닌 시즌1 종영"이라고 밝혔다. 

시즌2의 방송 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쯤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시즌1 최종 방송일에 대해서도 "올림픽 중계 등으로 인해 유동적"이라고 전했다. 

'신의 목소리'는 이휘재와 성시경 등이 MC로 호흡을 맞췄고 박정현, 윤도현, 거미, 케이윌 등 '신의 목소리'라 할 수 있는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가수들의 허를 찌르는 편곡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