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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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관비 될 위기 처했다…고수 "저를 벌해달라"

기사입력 2016.07.10 22:0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진세연이 관비가 될 위기에 처했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죄인이 된 옥녀(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녀는 "불법 행위를 알선했고, 나라의 기밀을 누설했다"는 죄목으로 관비가 될 위기에 천하게 됐다. 정대식(최민철)이 옥녀가 전옥서의 재무를 관리했다고 증언했기 때문인 것. 

이에 성지헌(최태준)은 "옥녀에 대한 판결은 부당하다"며 "제고해달라. 죄인은 전옥서 다모다. 천한 신분으로 어떻게 불법 행위를 알선하고 뇌물을 관리했겠냐"고 반박했다. 

성지헌은 "윤태원(고수)이 조사 과정에서 스스로 증언했다고 말했다"며 윤태원과 함께 옥녀를 구명하기 위해 나섰다. 윤태원은 "저를 벌해달라"며 "모든 것이 제 잘못이다"고 거들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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