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SS301이 비와 얽힌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특집 공개방송 - 컬투쇼 뮤직 페스티벌'로 진행, 게스트로 SS301이 출연했다.
지난 1일 진행된 공개방송 현장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 무대 중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SS301은 "우리는 비와 인연이 깊다"며 "첫 1위 때도 비가 오고, 특별한 무대를 할 때마다 비가 온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는 "그럼 지금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 것도 SS301 때문인가"라고 물었고, SS301은 "그런 것 같다. 우리는 비를 부르는 아이돌이다"며 이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S301은 미니앨범 'ETERNAL 5'로 7년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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