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정진운이 먹방BJ 밴쯔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9일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는 김민정, 유라가 애청자를 위한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민정과 유라는 애청자들과 함께 정진운이 소개했던 횟집을 찾았다. 이때 애청자로 참석한 먹방BJ 밴쯔는 모둠회가 나오자 회를 종류별로 모아 한입에 넣는 먹방을 보여줬다.
이를 본 정진운은 "내가 보기에 이 분은 정상이 아니다. 돌아이 과다"고 돌직구를 던졌고, 밴쯔는 "이게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 여기 아니면 못 먹지 않냐"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밴쯔는 모둠회의 맛에 대해 "입은 하나인데 씹을수록 맛이 다르다. 식감도 다르고, 회가 미친 것 같다"고 표현해 폭소를 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