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친구' I.O.I 김도연, 첫 미션서 최다 하트로 승리…주결경, 코믹 벌칙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도연이 첫 미션에서 승리했다. 

8일 방송된 Mnet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에는 하트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아이오아이 유닛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결경과 전소미는 애교를, 김도연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따라잡기, 김소혜는 오랜만에 상어를 선보였다. 최유정도 과거 영상 속 모습을 선보였고, 김청하는 '드림 걸스' 섹시버전을 선보였다. 임나영은 불경을 읽어달라는 요청에 웃음을 터뜨렸다.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은 김도연이었다. 최다 하트를 받은 것. 김도연은 1등의 혜택으로 상품돌림판을 돌렸고 상품 돌림판 결과 편집요구권을 얻었다. 대신 아이오아이 유닛 멤버들은 다양한 벌칙을 받았다. 전소미와 김소혜는 함께 수갑을 차고 돌아다녀야 했고 주결경은 미모를 내려놓는 벌칙을 받았다. 

한편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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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