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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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술, 1대 1비율로 섞어마셔…소맥 좋아한다"

기사입력 2016.07.08 16: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술자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유리가 출연해 자신의 술 먹는 스타일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나는 주로 1대 1 비율로 섞어 마신다"며 "좋아하는 주종은 '소맥'"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같이 원샷을 하며 같이 마시는 걸 좋아한다"며, 결국은 혼자 죽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털어놨다. 최근에는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함께 자주 술을 마시며, 한번 모이면 8시간 이상 술을 마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배성재는 과거 같이 진행했던 프로그램 뒷풀이에 가서 걸그룹 멤버인 유리가 "여기 한병 더 주세요" 라고 쿨하게 술을 주문하는 모습이 충격이었다며, 소탈한 유리 목격담을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배성재의 텐'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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