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로맨틱 흑기사가 '복면가왕' 2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에 도전하는 로맨틱 흑기사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하면 된다 더원을 꺾고 가왕 자리에 오른 로맨틱 흑기사는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초콜릿 폭포를 맞는 기분이다", "달콤한 음성에 온몸이 다 적셔지는 느낌이다", "흑기사님 노래를 듣고 영화 식스센스가 생각났다. 정말 식스센스급 반전이다", "특정 음역대에 흑기사 존이 있는 것 같다" 등 극찬을 받았다.
로맨틱 흑기사는 가왕전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3라운드 솔로곡 '제발'이 90만뷰를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로맨틱 흑기사의 2연승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
이번 주 방송에서는 판정단에 새로운 출연자가 대거 등장하며 추리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복면가왕'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출연해 가왕까지 올랐던 가수 소냐, 그리고 원조 아이돌인 R.ef의 성대현과 B1A4의 공찬이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이들이 펼치는 새로운 감각의 추리가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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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