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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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열연' 정인선, '마녀보감' 한 번 더 특별출연

기사입력 2016.07.08 15:09 / 기사수정 2016.07.08 15:0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정인선이 '마녀보감'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배우 이지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정인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18화 대본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 '마녀보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인선이 1화에 이어 이번주 방송에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장면을 이야기하면 대형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을 아꼈다.

정인선은 '마녀보감' 첫 화에 특별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시청자에게 '아역 배우'로 더욱 익숙한 정인선은 성숙해진 외모와 함께 염정아에게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와 피눈물 흘리는 열연으로 화제가 됐다. '마녀보감'이 첫 방송된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극 중 서리(김새론 분)에게 저주를 내린 장본인이기도 한 정인선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마녀보감' 전개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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