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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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세븐틴, 60주년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 빛낸다

기사입력 2016.07.08 09:42 / 기사수정 2016.07.08 10:2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60주년을 맞은 '미의 제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에프엑스 루나와 세븐틴이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일보와 한주E&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8일 오후 8시 MBC뮤직, MBC에브리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당당하고 다채로운 여성의 삶에 초점을 맞춘 컬러풀(colorful)을 테마로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선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비키니 퍼레이드에서도 역시 후보자들의 다양한 개성을 살린 콘셉트로 당당한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60년 역사를 정리한 특별 영상으로,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사자머리에서 지금의 헤어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미스코리아의 헤어 & 메이크업 변천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미스코리아 60년 역사 속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해시태그로 정리해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세대 디바 루나와 대세 아이돌로 자리 잡은 세븐틴이 특별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김성령, 이하늬, 염정아, 김주희 등 역대 미스코리아들이 영상 메지리를 통해 6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축하할 예정이다.

8일 오후 8시 MBC뮤직, MBC에브리원 생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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