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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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데뷔6주년 기념 10일 'V라이브' 방송…자축 파티

기사입력 2016.07.07 16:18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틴탑이 데뷔 6주년 기념하는 생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틴탑의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의 두 번째 ‘TEEN TOP 6TH ANNIVERSARY V LIVE ‘엔젤이 온다’가 데뷔 기념일 당일인 오는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다.
 
틴탑은 ‘엔젤이 온다’ 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하며 6년 전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등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국내외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일 자정에 공개된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의 첫 번째 REMIND 2010 TEEN TOP VOICE ‘바람이 분다’는 틴탑의 데뷔곡 ‘박수’를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2010년 16.3세 나이에 데뷔했던 소년 틴탑의 목소리를 확인 할 수 있다. 데뷔 준비를 할 당시 ‘박수’와 함께 데뷔 타이틀곡 후보 자리까지 올랐던 ‘바람이 분다’는 틴탑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칼군무돌’ 콘셉트로 인해 아쉽게도 빛을 보지 못하다가 6년 만에 공개돼 눈길을 받았다.
 
틴탑은 지난 5일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로 6명의 멤버들이 데뷔 6주년을 위한 총 6가지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REMIND 2010 TEEN TOP VOICE’ 이후 두 번째인 ‘TEEN TOP 6TH ANNIVERSARY V LIVE’가 공개된 상태. 마지막 6번째 프로젝트까지 틴탑이 준비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2010년 16.3세로 데뷔한 틴탑의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 두번째인 ‘TEEN TOP 6TH ANNIVERSARY V LIVE’는 오는 10일 오후 3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티오피미디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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