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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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조연우, 늦깎이 아빠의 고군분투 육아기 예고

기사입력 2016.07.07 15: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조연우가 40대 중반의 늦깎이 아빠의 육아를 선보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에는 중년배우 조연우가 15개월 헤라클래스 아들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우 가족의 리얼한 일상이 드디어 공개된다. 조연우는 지난 2009년,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16살 연하(당시 23세)의 여대생이었던 지금의 아내 차세원 씨와 결혼했다. 결혼 당시에도 현대무용 전공한 아내의 눈부신 미모로 많은 남자들의 부러움을 샀던 그는 결혼 6년 만에 얻는 아들 이안과 함께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태어난 지 15개월 되는 조연우의 아들 이안 군은 주변에서 헤라클레스로 불린다. 커다란 꿀단지부터 촬영용 카메라까지 집에서 보이는 모든 물건을 번쩍 번쩍 들어올려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브라운관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16살의 나이 차이를 그대로 드러내는 전매특허 '아재개그'로 시종일관 아내 차세원씨를 정색하게 만든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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