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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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첫 회부터 심상찮다…평균 4%·최고 7%로 출발

기사입력 2016.07.07 10:56 / 기사수정 2016.07.07 10:5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아빠본색'이 첫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6일 첫 방송한 채널A '아빠본색'이 4.058%(닐슨코리아/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중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023%까지 치솟았다.

'아빠본색'은 방송 중 프로그램 명과 등장인물이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성도 입증했다. '아빠본색'에 출연하는 김구라, 이창훈, 김영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
 
'아빠본색'의 책임 프로듀서인 채널A 이진민 PD는 "아빠들의 짠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과 주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동현이의 입장을 공감하는 20대들의 관심도 함께 높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2년차 싱글대디 김구라와 아들 MC그리 김동현의 일상, 아토피가 있는 딸 때문에 전원생활 중인 배우 이창훈과 10년째 기러기 아빠인 김영호의 삶이 함께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JTBC '잘 먹는 소녀들'은 0.806%, MBN '나는 자연이다'는 3.942%, TV조선 '그들이 사는 세상'은 1.6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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