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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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김기태 감독 "선수들 최선 다해 연패 끊었다"

기사입력 2016.07.06 22:0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6차전에서 7-0으로 승리를 거뒀다.

6연승 후 4연패 수렁에 놓여있었던 KIA는 이날 승리로 kt전 3연승까지 챙기며 5위 롯데를 바짝 뒤쫓았다. 

선발 양현종이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을 거뒀고, 타선은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KIA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을 비롯한 마운드와 주장 이범호를 비롯한 타선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치며 연패를 끊어줬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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