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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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김새론·로이킴…주니엘 '물고기자리' 응원 물결

기사입력 2016.07.06 16:24 / 기사수정 2016.07.06 16:2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가수 주니엘이 1년 만에 선보인 자작곡 '물고기자리'에 스타들도 화답했다.
 
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주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물고기자리'가 일제히 공개된 가운데, 걸그룹 레드벨벳을 비롯해 김새론, 산다라박, 로이킴, 에디킴,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의 스타들이 주니엘의 신곡을 응원하고 있다.

먼저 레드벨벳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고기자리'의 앨범 커버와 함께 "물고기자리 여기도 한 명 있어요. 가사도, 쓰인 소리들도 너무 예쁜 노래"라며 실제 물고기자리 태생인 예리를 언급하며 추천했다.

또 산다라박은 "새벽에 들으니까 더 감성 터진다", 악동뮤지션 수현은 "오늘밤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감상평을 더하며 응원했다.  로이킴은 "난 게자리"라는 멘트와 함께 주니엘의 신곡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신곡은 주니엘이 윤하, 정준영, 치타, 밴드 피아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인 곡이다. 잔잔한 멜로디에 주니엘의 청아한 음색을 더해 사랑이 끝난 뒤에 찾아온 슬픈 이별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주니엘이 작사하고 주니엘과 필터가 공동 작곡하였으며, 기존 주니엘의 어쿠스틱한 음악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재지(Jazzy)'한 사운드가 더해져 곡의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1년여의 공백기를 딛고 새 둥지에서 첫 시작을 기분 좋게 알린 주니엘의 '물고기자리'는 현재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고루 안착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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