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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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안방 돌아오나 "'낭만닥터 김사부' 제안 받아"

기사입력 2016.07.06 15: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한석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을 제안받았다. 

한석규 소속사 클로버컴퍼티 측은 6일 엑스포츠뉴스에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다"며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등을 연출한 유인식PD와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 이래'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앞서 여주인공에는 임수정이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고사했다. 

만약 한석규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4년 SBS '비밀의 문'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닥터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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