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45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부사장에 이상국 상무 선임

기사입력 2016.07.06 11:17 / 기사수정 2016.08.16 16:04

김현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일부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부사장에 현 네트워크 개발 부서 이상국(46세) 상무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설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의 네트워크 개발 및 직원 역량 개발을 더욱 가속화해 성장 전략을 견인하고자 새롭게 통합, 신설됐다. 

이상국 상무는 1995년 한성자동차 영업관리부에 입사해 메르세데스-벤츠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03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법인 설립 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세일즈ㆍ마케팅 및 네트워크 개발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세일즈ㆍ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동안 로지스틱스 및 세일즈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판매 신장에 기여했으며, 이후 네트워크 개발 부서 상무로 임명돼 네트워크 개발과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구축하고 고객 만족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이상국 부사장이 지난 10여 년 동안 다양한 업무와 실적으로 공헌한 바가 크며 이번에 통합, 신설되는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국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의 성장과 인적 자원의 역량 개발 및 리테일 프로세스 효율성 증대를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