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안소희가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6일 안소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안소희가 '쇼핑왕 루이'의 출연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쇼핑왕 루이'는 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었던 기업상속자가 날개 없는 천사를 만나 돈으로는 쇼핑 불가능한 사랑의 정서를 알게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서인국, 윤상현, 남지현이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희가 '쇼핑왕 루이'에 출연한다면 지난 2013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해피 로즈데이' 이후 두번째 지상파 드라마다. 안소희는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과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에 출연한다.
'쇼핑왕 루이'는 '운빨로맨스', 'W'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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