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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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슈키라' 일일 DJ 낙점…내일(7일) 만나요

기사입력 2016.07.06 08:2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배우 겸 래퍼 김민재가 깜짝 라디오 DJ 데뷔 소식을 알렸다.
 
김민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일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키스 더 라디오)’ 일일 DJ를 맡게 된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이특이 슈퍼주니어 팬미팅 ‘슈퍼캠프’ 참석차 해외로 출국해 자리를 비우게 되어, 그를 대신해 하루 동안 ‘키스 더 라디오’를 책임진다.
 
김민재는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처음이라서’, ‘마이 리틀 베이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소년과 청년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며 대세 신인 배우로 발돋움했다. MBC '쇼 음악중심' '라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들에서도 순수하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엠넷 ‘쇼미더머니’ 에도 출연하여 탄탄한 랩 실력을 보여주면서 반전 매력까지 자랑한 바 있는 김민재는 첫 라디오 DJ 진행을 통해 더욱 진솔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민재가 일일 DJ로 나서는 ‘키스 더 라디오’는 7일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CJ E&M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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