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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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공유 "연장자 마동석, 후배에게도 친구처럼 잘해줘"

기사입력 2016.07.05 21:1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공유가 마동석의 현장 역할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무비토크에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안소희, 최우식, 김수안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안은 "나가고 싶다"며 "떨린다"고 수줍은 소감을 말했다. 공유는 "수안이는 왠만하면 잘 안 떠는데"라 덧붙였다. 

공유는 현장 분위기에 대해 "지금 긴장을 해서 그런데 5분에서 10분 정도 지나면 현장 분위기가 어땠는지 다들 느끼실 수 있다"며 "연장자이신 마동석 형이 후배들에게 편하게 잘 해주고 항상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처럼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마동석은 "아주 좋았다"며 "꼭 저 때문은 아니다. 김의성 선배님이 계신데 굉장히 편하게 해주셨다. 현장 분위기가 항상 좋았고 즐겁게 찍었다"고 덧붙였다. 

'부산행'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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