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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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기광, 몸매 아쉬움 토로 "화난 몸 좋은데, 최근 근육 감소"

기사입력 2016.07.05 13:38 / 기사수정 2016.07.05 13:3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근육이 빠진 몸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비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의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DJ 김신영은 비스트에게 "계절감에 맞지 않은 긴 옷을 입고 활동을 하는데, 노출을 더 하고 싶다는 멤버는 없나"고 운을 뗐다.

이에 신인 때부터 완벽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던 이기광에게로 시선이 모아졌다. 이기광은 이번 활동에서 예전과 달리 마른 몸매였기에 김신영은 "신인 때는 세상 성이 몸에 다 있었는데 너무 살이 많이 빠졌다"며 걱정을 건넸다.

이기광은 "어깨를 다쳐서 운동을 못했다. 하체 운동밖에 못해서 근육이 많이 감소한 것 같다"며 "나도 성이 난 몸이 좋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장현승의 탈퇴로 5인조로 재정비한 비스트는 지난 4일 정규 3집 '하이라이트'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savannah14@xporst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라디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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