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대표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설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복수의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와 급속히 가까워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이 악화되며 브래드 피트 또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아이들을 위해 노력했지만 점점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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